월평동 허리통증 | 골반이 앞으로 미끄러질 때 꼭 확인할 5가지

월평동 허리통증과 앉을 때 골반이 앞으로 미끄러지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용기재활의학과 대표 이미지

월평동 허리통증으로 진료를 고민하는 분 중에는 처음에는 반듯하게 앉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엉덩이가 앞으로 밀려 의자 끝에 걸터앉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를 바로잡아도 금세 되돌아가고 업무를 마칠 때 허리뿐 아니라 목과 어깨까지 뻐근해지기도 합니다.

월평동 허리통증이 있을 때 골반이 의자 앞으로 미끄러지는 자세

골반은 왜 앞으로 미끄러질까요?

의자의 앉는 면이 너무 깊으면 등받이에 몸을 붙였을 때 무릎 뒤가 눌릴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려고 엉덩이를 앞으로 옮기면 등과 등받이 사이가 벌어집니다. 의자가 높아 발이 바닥에 충분히 닿지 않을 때도 하체가 안정적으로 지지되지 않아 몸이 앞쪽으로 밀리기 쉽습니다.

의자 깊이와 발 지지에 따라 골반 위치가 달라지는 비교

노트북 화면이 너무 낮거나 멀리 있으면 머리와 상체도 앞으로 나가기 쉽습니다. 앉은 모습은 허리 근력만이 아니라 의자와 책상, 화면 환경이 함께 만든 결과일 수 있습니다.

낮은 노트북 화면을 보며 상체와 골반이 앞으로 이동하는 자세

오래 앉으면 허리와 목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엉덩이가 앞으로 밀리면 골반이 뒤로 기울고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등이 둥글어지고 머리도 몸통보다 앞으로 나가기 쉽습니다. 한 가지 자세만 탓하기보다 같은 모습으로 머무는 시간과 작업 환경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골반이 뒤로 기울고 허리와 등이 둥글어진 앉은 자세

배와 허리에 계속 힘을 주면 해결될까요?

발이 뜨거나 의자가 몸에 맞지 않는 상태를 근육의 힘만으로 버티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배를 당기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면 주변 근육이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적은 힘으로도 편안하게 지지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와 허리에 과도한 힘을 준 자세와 편안한 앉은 자세 비교

의자에 앉아 확인할 네 가지

  • 등받이에 기대었을 때 무릎 뒤가 눌리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양쪽 발바닥이 바닥에 편안하게 닿는지 살펴봅니다.
  • 발이 뜬다면 의자를 낮추거나 발받침을 활용합니다.
  • 상체를 내밀지 않고 볼 수 있도록 화면과 글자 크기를 조절합니다.
발받침을 사용해 양발을 편안하게 지지한 사무 자세

Brave 앉기의 원칙

Brave 앉기는 한 자세를 억지로 유지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엉덩이와 발이 편안하게 지지되는 환경을 만들고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며 몸이 굳기 전에 자세를 바꾸는 원칙입니다. 등을 기댔다가 상체를 가볍게 세우고 틈틈이 일어나 걷는 것도 포함됩니다.

등받이와 발 지지를 활용하면서 자세를 바꾸는 Brave 앉기 원칙

자주 묻는 질문

엉덩이는 항상 등받이에 붙여야 하나요?

등받이 가까이에 두면 지지하기 편할 수 있지만 한 자세를 고정하기보다 몸 상태에 따라 조금씩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쿠션이 도움이 될까요?

의자가 너무 깊거나 등받이가 몸에 맞지 않을 때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두꺼운 쿠션은 상체를 앞으로 밀 수 있습니다.

이용기재활의학과 위치와 진료 문의 정보를 안내하는 화면

함께 보면 좋은 글

작성자·감수 안내

본 글은 이용기재활의학과의원 이용기 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이용기 원장이 감수했습니다.

의료 정보 안내: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했습니다. 개인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재활의학과의원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서로 26, 미래빌딩 201호
042-719-8020

월평동 허리통증을 줄이기 위한 작업환경 점검

책상 앞에 앉기 전에는 의자 높이와 앉는 면의 깊이부터 확인하세요. 엉덩이를 등받이 가까이에 두었을 때 무릎 뒤에 손가락 두세 마디 정도의 여유가 있고, 발바닥 전체가 바닥이나 발받침에 닿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 상단은 눈높이와 비슷하게 맞추고 글자가 작아 상체를 앞으로 내밀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아무리 잘 맞는 의자라도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몸이 굳을 수 있습니다. 30분에서 60분 사이에 한 번씩 등을 기대거나 상체를 세우고, 가능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짧게 걷습니다. 통증이 심해지는 시간과 자세를 기록하면 진료 시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어떻게 시작할까요?

통증을 참고 강하게 허리를 세우기보다 편안한 호흡과 발 지지를 느끼는 범위에서 시작합니다. 앉았다 일어설 때 양발에 체중이 고르게 실리는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운동 다음 날까지 통증이 뚜렷하게 남으면 횟수와 강도를 낮추고, 다리 저림이나 힘 빠짐이 진행되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이용기재활의학과의원 이용기 대표원장의 진료 경험과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건강 정보입니다. 진료 문의는 이용기재활의학과의원으로 연락해 주세요.

© 이용기재활의학과의원

댓글 남기기

Korean Health & Medical Blog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